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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주진모의 아내 의사 민혜연이 바쁜 일상을 공유했다.
5일 민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이날이지만... 어른은 더 바쁨ㅠㅠ ㅋㅋ 진료 한 바탕 휘몰아치고... 이제 후딱 메이크업하고 녹화하러 파주 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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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06 10:00 | 최종수정 2022-05-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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