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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20년 사랑을 이루니, 너무 행복한가봐! 얼굴이 확 리즈시절로 돌아간 듯 하다.
서희원의 신혼의 달콤함을 전하는 근황 사진을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올렸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 3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결혼합니다.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지은 사랑을 이어가려한다.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 보았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며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구준엽은 현재 서희원과 혼인신고 후 대만에서 지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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