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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팬들과 유쾌한 소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팬들은 물건을 자주 사는 점을 지적, 이에 제이쓴은 "애들아 맨날 뭐 산다고 계속 구박하는데 이런 거 재활용도 한다. 이 점 알아줬으면 좋겠다"면서 재활용한 물컵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그는 "물컵은 안되겠니? 너무 예쁘잖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제이쓴은 향초를 다 태운 그릇 사진을 게재한 뒤, "향초 다 태우고 향초 그릇 아까우니까 칫솔통 해야지"라고 적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후 선물을 찾아 나섰던 제이쓴은 결국 실패한 듯 "원하는 걸 찾이 못한 이쓴 어르니(남, 업자)"라면서 바닥에 주저 앉아 있는 모습을 게재해 웃음을 유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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