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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바비킴이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
바비킴과 예비신부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다, 2020년부터 이성적인 호감을 가지고 교제해왔다. 2년 간 핑크빛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신뢰를 바탕으로 올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1973년생으로 미국 국적인 바비킴은 1994년 닥터레게 1집 '원'을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고래의 꿈' '사랑... 그 놈' 등 히트곡을 보유했고, 부가킹즈로도 활동하면서 '사이렌' 'Tic Tae Toe' 등을 발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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