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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리니지W', 두번째 에피소드 '다크엘프' 업데이트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5-05 11:02 | 최종수정 2022-05-05 11:03





엔씨소프트는 멀티플랫폼 MMORPG '리니지W'에 두번째 에피소드 '다크엘프'를 업데이트 했다.

4일부터 강력한 물리 공격력과 적을 기만하는 은신 기술을 활용해 역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신규 클래스'다크엘프'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전용 무기인 '이도류'와 '크로우'를 사용한다. 또 19번째 신규 월드 '안타라스'를 열며, 캐릭터의 클래스를 '다크엘프'로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체인지'도 18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6월 2일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하는 '성장의 물약'을 받는다. 이밖에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되는 소모성 아이템을 매일 얻는 '출석체크 14Days-블루디카의 초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9일 진행한 소통 방송 '디렉터스 토크 2(Director's Talk 2)'에서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향후 신규 파티 던전 '갈망의 화원'(5월 11일), 대형 신규 던전 '오만의 탑'과 최초의 서버 이전(5월 18일), 신규 영지 '기란'과 마일리지 샵 개편(일정 추후 공개) 등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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