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과 함께 시즌3' 현영이 'S라인'의 원조로 광고계를 휩쓸 당시 백지수표를 거절했던 사연을 고백한다.
'여걸식스' 출연 당시 현영은 'S라인'의 원조로 광고계를 장악한 CF퀸이었다. 현영은 "그때는 몸이 성나 있었다"라며 솔직한 발언으로 현장을 폭소케 했다. 특히 보일러 광고 모델이 된 현영은 뜨거운 반응에 실제 보일러 이름이 바뀌기도 했다고. 또한 치솟는 인기에 현영에게 백지수표를 건넨 곳도 있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러나 현영은 백지수표를 거절한 사실을 밝혀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현영이 "입금되면 만들어요"라며 갑작스런 깨알 어필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여걸식스에서 현영이 다니엘 헤니에게 뽀뽀를 받은 사연이 공개되자 "그런 호강이 없었어요"라면서도 당시 기억이 가물가물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