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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 발매와 동시에 '스포티파이 인핸스드 앨범'으로 신선한 팬 경험을 제공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은 "신보 발매와 함께 스포티파이에서 모아(MOA)와 전 세계 청취자분들께 새로운 콘텐츠를 보여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새 앨범과 관련된 비하인드스토리를 포함해 다양하고 특별한 콘텐츠를 즐기시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스포티파이의 '인핸스드 앨범'은 음악뿐만 아니라 전에 볼 수 없었던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를 전 세계 팬 및 청취자들과 더 가깝게 연결할 수 있게 해 주는 스포티파이만의 멀티 콘텐츠 경험이다. 앨범에 대한 청취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수록곡 소개 및 비하인드 영상, 음원 재생 시 배경화면에 표시되는 앨범 아트워크인 '캔버스(Canvas)',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트럭 코멘터리인 '스토리라인(Storyline)' 등을 선보이며, 멤버들이 밝히는 앨범 제작 과정 에피소드도 제공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9일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굿 보이 곤 배드)로 컴백한다. 'Good Boy Gone Bad'는 영원할 것만 같았던 첫사랑이 깨진 뒤, 순수했던 소년이 분노와 상실의 감정에 휩싸이게 되는 모습을 담은, 록 사운드가 가미된 하드코어 힙합 장르의 곡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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