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랑수업' 이승철이 가족들과 프라이빗한 휴가를 즐기는 '럭셔리 별장'을 최초로 공개했다.
탁 트인 전경이 아름다운 이승철의 별장은 곳곳마다 가족의 사랑과 추억이 깃들어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트로피와 가족사진으로 가득 찬 대형 진열장은 물론, 막내딸 이원 양의 '아가옷'이 보관돼 있는 옷장을 보여준 이승철은 "딸을 낳는 멤버에게 옷을 모두 물려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어, 네 멤버들의 결혼 욕심을 자극했다.
집 소개가 끝난 후, 이승철은 바로 '브런치 만들기' 수업에 나섰다. 그동안 부엌 공포증을 여러 차례 드러낸 멤버들을 위해 실전 요리 수업을 진행한 것. 샌드위치와 딸기 허니 그리크 요구르트 만드는 법을 섬세하게 알려준 이승철은 "요리를 음식으로만 생각하지 말아라. 문화를 공유한다고 생각해라. 시작부터 과정까지가 다 하나의 추억이다"라고 조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