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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러운 남친짤..곽동연, 등 문신에 손에는 피까지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5-05 18:04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곽동연이 '공포의 남친짤'을 공개했다.

곽동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친짤. 요리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등에 문신 분장을 하고 손에 피를 묻힌 채 싱크대 앞에 서있는 모습. '괴이' 속에서 파격적인 악역 포스를 보여줬던 곽동연은 상의탈의 장면에서 선보였던 문신 분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줘 시선을 모았다.

앞서 진행된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곽동연은 문신에 대해 언급하며 "정말 많은 논의를 거쳐 완성됐다. 문신이 이제 기술이 발달해서 판박이처럼 분장이 됐다. 이 친구가 많이 움직이고 살이 겹치다 보면 문신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최대한 안 움직이고 가만히 있다가 촬영만 딱 하고 움직이면서 문신을 사수했다"고 밝히기도. 곽동연의 노력이 기울여진 문신 분장이 눈에 띈다.

곽동연은 앞서 공개된 '괴이'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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