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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2'가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 기록이 놀라운 이유는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의 기록보다 더 빠른 기록이기 때문.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개봉 2일차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수 1,027,068명보다 더 빠르게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020-2022년, 3년간 개봉작 중 사전 최고 예매량 경신부터 최고 오프닝 스코어, 최단 100만 돌파 등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올해 최고의 기대작 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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