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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 난임 고백 후 "오랜만에 용기 냈다"…과감한 수영복 자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5-04 18:24 | 최종수정 2022-05-04 18:2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지소연이 세련된 수영복 스타일을 선보였다.

4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의 제주인지... 오랜만이라 용기 좀 내보았어요... 이제 마니쑥스러운 나이... 여긴 정말 올때마다 힐링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호텔 수영장을 즐기고 있는 지소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쪽 어깨를 과감하게 노출한 스타일의 수영복을 입은 지소연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세련된룩을 완성했다.

특히 쇄골라인은 물론 늘씬한 각선미까지 더해진 지소연의 몸매가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난임 판정을 받은 후 시험관 시술을 받으면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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