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X강수정, '부잣집 사모님'이 된 여걸들 "점점 더 깊어지는 엄마 이야기"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이혜영과 강수정이 '여걸6' 이후 오랜만에 만났다.

이혜영은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수정이가 자기 닮은 꽃을 한아름 사가지고 왔다! 점점 더 깊어지는 엄마의 이야기를 서울에서 들어서 더 좋다! #포에버여걸6"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혜영의 집에 놀러 온 강수정의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과 이혜영은 KBS2 예능프로그램 '여걸6'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사이. 이후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제는 엄마가 된 두 사람의 모습에서 달라진 세월이 체감되기도 한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70억의 선택'을 통해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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