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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시가 성형, 노출 의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콘텐츠 '터키즈 온 더 블럭'에는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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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는 "사람들이 입술을 그만 넣어야 한다고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입술 필러를 4년 전에 넣었다. 필러를 넣으면 삐죽이 안 된다"며 "나는 오버립으로 그린다"며 해명했다. 이에 이용진은 "가끔 보면 벌이 쏘인 거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제시는 노출 의상에 대해서도 이야기 했다. 이용진이 "싸이 사장님은 굉장히 싫어하지 않냐"라고 했고, 제시는 "뭐 싫어하든 말든"이라며 거침없는 답변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시는 "회사에 노출이 많은 친구들이 있다"고 했고, 그때 이용진은 "던도 항상 상의를 벗고 있다"고 했다. 그러자 제시는 "던은 왜 이렇게 벗는 거냐. 가슴은 왜 보이는거냐"면서 "그거는 자기 스타일이니까 뭐라고 할 수는 없고 난 나이가 어느 정도 들지 않았냐. 이 몸매를 갖고 있을 때 어느 정도만"이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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