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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클래스가 다른 비주얼'로 K-팝 시장에 지갗동을 예고했다.
르세라핌의 첫 번째 미니앨범 'FEARLESS'는 최고가 되고 싶은 '욕망'을 따라 그 누구도 가 보지 못한 여정을 시작한 여섯 멤버의 이야기를 담은 음반이다. 동명의 타이틀곡에는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가 담겼으며, 르세라핌은 데뷔를 준비하는 동안 느낀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가사에 녹여 진정성 있는 음악을 완성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2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FEARLESS'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8시 온·오프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들의 음반은 4월 29일 기준 선주문량 38만 장 돌파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면서 '클래스가 다른 팀'의 탄생을 예고했다. 데뷔 전부터 놀라운 인기를 과시 중인 르세라핌이 2일 앨범 발매 후 거둘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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