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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집들이 손님들을 위해 최고의 한상차림을 완성했다.
집들이 손님으로는 '대식가' 이장우와 차서원, '소식가' 산다라박과 코드쿤스트가 방문했다. 박나래는 "그릇이 커야 상대적으로 음식이 적어 보여 많이 먹을 수 있다"라는 과학적인 논리를 펼치며 소식가들에게는 큰 그릇을, 대식가들에게는 작은 그릇을 세팅해주는 센스까지 빛냈다. 또한, 웰컴 드링크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과 센스가 가득한 '미국 느낌(?) NEW 나래 하우스'를 개방해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본격적으로 '나래 미식회'를 시작, 메뉴판까지 준비하는 정성스러움을 보이며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했다. '더 먹고자 하면 위는 열릴 것이다'라는 명언과 함께 호텔 뺨치는 코스 요리 목록이 소개돼 야심한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기도.
이처럼 박나래는 독보적인 음식 철학과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손님들을 위한 완벽한 한상차림을 완성, 안방극장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2부 코스 요리는 어떤 모습일지, 다음 이야기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고의 예능감으로 늘 유쾌한 웃음을 선물하는 박나래의 활약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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