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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정, 160cm 키작녀라고? 황금 비율인데...♥김동성과 소소한 행복 데이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3-26 00:40 | 최종수정 2022-03-26 07: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늘씬 비율을 자랑했다.

인민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 160cm 될랑말랑하는 키작녀에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 중인 인민정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인민정. 이때 핑크색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 봄 느낌 물씬 풍기는 의상으로 청순 분위기를 자랑했다. "160cm 될랑말랑하는 키작녀. 아주 쬐만한데"라는 인민정은 남다른 청바지핏을 자랑하며 비율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그는 "가끔 키 큰 줄 아는 분들이 계셔서 고백합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긴다.

또한 인민정은 남편 김동성과 데이트 중인 모습도 게재, "오늘도 열심히 달려준 남편과의 소소한 힐링. 커피를 사랑하는 나를 위한 커피선물"이라며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인민정과 김동성은 지난해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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