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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트루디-이대은 부부의 연애 스토리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은 트루디에게 "이대은 씨가 원래 이상형이었냐"고 묻는다. 트루디는 "원래 이상형보다 훨씬 잘생겼다. 밀당이 전혀 없고 불도저였다"고 말하고, 이대은은 "제가 먼저 사귀자고 여성분에게 얘기한 건 처음이다. 저의 이상형을 몰랐는데 귀여운 스타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여 달콤한 신혼부부의 면모를 보인다.
또 MC 김용만이 어떻게 사귀게 되었는지 묻자 이대은은 "제가 계속 좋다고 했다. 첫 만남 후 2주일 뒤에 사귀게 됐다"고 말했고, 옆에 있던 이두희는 "나는 4년 걸렸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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