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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원근이 처음 악역을 연기하는 소감을 밝혔다.
'우월한 하루'는 가장 보통의 남자가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옆집에 사는 연쇄살인마를 죽여야 하는, 가장 우월한 자만이 살아남는 24시간 스릴러 드라마. 진구는 딸이 납치된 아빠 이호철을, 하도권은 베일에 싸인 엘리트 살해 청부업자 배태진을 연기한다. 또 이원근은 살인 행위에서 우월함을 만끽하는 '내추럴 본 살인마' 권시우를 연기하는 등 변신을 거듭할 예정이다.
'우월한 하루'는 오는 1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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