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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윤찬영 "박지후와 뽀뽀신, 인생의 첫 뽀뽀"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3-11 10:06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지우학'의 배우 윤찬영이 박지후와의 뽀뽀신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전 세계에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배우 박지후, 윤찬영, 유인수, 임재혁, 하승리, 이은샘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극 중에서 입었던 교복차림으로 형님학교에 찾아와 촬영 현장에서 벌어진 비하인드 스토리와 K-좀비에 대한 다양한 시선 등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찬영은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박지후와 촬영한 뽀뽀신이 인생 첫 뽀뽀다"라고 밝히며, 코만 닿았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해 형님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한양대학교 새내기가 된 박지후는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계기로 윤찬영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금 우리 학교는' 촬영 중 윤찬영을 보며 대학 진학의 꿈을 키웠고, 결국 두 사람이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가 된 것.

이에 형님들은 "그 학교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야?"라며 '지우학' 명대사를 따라 하며 장난을 걸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의 글로벌 대세 배우들이 출연한 '아는 형님'은 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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