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년 역사의 '겟앰프드', 스마일게이트PC방에서 즐기면 다양한 혜택 준다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3-07 11:40 | 최종수정 2022-03-07 11:40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준인터는 온라인 액션 게임 '겟앰프드'의 국내 PC방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겟앰프드' 이용자들은 스마일게이트PC방에 가맹돼 있는 PC방에서 게임을 즐기고 특별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액션 게임의 명작 '겟앰프드'는 지난 2002년 11월 출시돼 현재까지 꾸준히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으로, 누적 가입자 1600만명, 최고 동시 접속자 2만명 등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60여종의 다양한 캐릭터와 1000여개가 넘는 액세서리를 활용해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으며, 빠르고 경쾌한 게임 진행과 난투형 액션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PC방을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들은 68개의 전체 캐릭터, 500여개의 액세서리, 50여종의 코디 액세서리, 30종의 프리미엄 스킨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PC방 전용 엠블럼과 PC방 보물상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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