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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남매 父' 박지헌, 동생 업고 푸시업하는 '몸짱 아들' 자랑 "17세 턱걸이 고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3-04 20:13 | 최종수정 2022-03-04 20:1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그룹 V.O.S 박지헌이 몸짱 아들을 자랑했다.

박지헌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빠는 엄마 업고 할 수 있다 메롱 #큰아들 #17세 #턱걸이 고수"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팔굽혀펴기 중인 박지헌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17살이라는 박지헌의 아들은 동생을 등에 업고도 흔들림 없이 운동하는 모습. 17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피지컬도 돋보인다. 앞서 박지헌은 "점점 뚱뚱해지는 아빠와 점점 멋있어지는 아들"이라며 아들의 빨래판 복근을 자랑한 바 있다.

한편, V.O.S 박지헌은 2010년 결혼, 슬하 딸 세 명과 아들 세 명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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