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가 공개한 '풍성한 머리숱의 구준엽'…"21살 시절"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클론 강원래가 구준엽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3일 강원래는 SNS에 "#선봉예술단 #준엽이 #나 #현역 #30개월 #강원래 #무용파트 #조명파트 #나21살"이라는 해시태그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원래와 구준엽은 앳된 얼굴로 어깨동무를 하고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이때 현재 삭발을 하고 다니는 구준엽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은 끈다.

네티즌들은 "삭발 전 모습도 멋지네", "두 사람의 우정 대단하다", "다른 사진도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원래와 구준엽은 1996년 클론으로 데뷔해 타이틀 곡 '꿍따리 샤바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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