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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징어 게임'으로 전세계에 자신을 알린 배우 김주령이 '3인칭 복수'에 합류한다.
'3인칭 복수'는 글로벌 OTT와의 협업을 예고하고 있으며 1월부터 촬영에 돌입한 바 있다.
김주령은 현재 인생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는 중이다.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은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지상 최고의 TV시리즈로 자리잡았고, 김주령은 한미녀 역으로 출연하며 각광받았다. 또 지난달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대상 격인 앙상블상 부문에 후보로 오르며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오징어 게임' 팀은 김주령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와 이정재, 정호연의 수상 행진이 이어지며 국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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