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한한령으로 얼어붙었던 중국 시장이 다시 움직인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3월부터 중국에서 방영되며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에서는 사드(THAAD :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갈등으로 인해 한국 드라마가 2016년 하반기 이후 방영되지 않았고, 올해 1월 '사임당'이 방영됐고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방영까지 결정되며 약 5년 만에 한한령이 해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지는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