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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독보적인 솔로 아우라를 발산했다.
해당 샘플러 영상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 이번 앨범의 콘셉트 Voyager 기현과 Somewhere(썸웨어) 기현이 만난다는 의미다. 여행자 기현(화이트 슈트)의 첫 번째 여행, 그리고 그 첫 번째 세상의 거주자 기현(그린 슈트)과의 만남을 감각적이고 함축적으로 표현해내며 음악으로 보여줄 '기현표 여행길'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기현의 첫 싱글 'VOYAGER'는 그만의 고유한 스토리를 함축하는 단어로, 여행자 기현이 다양한 세상을 여행하며 '그 세상에 살고 있는 기현을 만난다'는 설정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VOYAGER'는 중독성 강한 베이스와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넘버 장르이자 락킹한 밴드 사운드 위 기현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탄생했다.
몬스타엑스 메인 보컬 기현은 데뷔 7년 만에 솔로 가수로 새로운 발돋움을 시작한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그룹 활동 및 다수 OST 참여, 각종 장르의 커버 영상을 통해 뛰어난 보컬 역량을 선보여온 만큼 솔로 활동에 있어서도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기현의 첫 싱글 'VOYAGER'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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