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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손준호 子 주안, 훌쩍 큰 '11살 초딩 형아'...父 독사진도 찍어주네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25 22:32 | 최종수정 2022-02-25 22:32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아빠 학위수여식. 엄마 때는 태어난 지 두 달 때였는데 벌써 10년 전이구나"라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어 "나도 진짜 오래 걸렸는데 공연하면서 공부하느라 고생했어요"라며 남편 손준호를 응원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 속 김소현은 손준호의 학위수여식에서 손준호, 주안 군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주안 군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손준호의 독사진을 찍어줘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8세 연하 손준호와 결혼, 슬하에 주안 군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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