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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변정수, 애플힙 위해 이 악물고…"탄력 찾기 어렵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25 20:09 | 최종수정 2022-02-25 20:1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모델 겸 배우 변정수가 몸매를 위해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변정수는 SNS에 "아놔! 그냥 웃어요. 탄력 찾기가 그리 어렵다요. 이게 뭔일인가! 운동 삼매경에 빠졌네 어린이처럼 울지 마세요"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변정수는 집 거실에서 애플힙을 유지하기 위해 이를 악물고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 이미 완벽한 몸매지만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변정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변정수는 지난 1994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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