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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 양에게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어 "아빠를 만나고 너를 가지고 너를 가졌다는 행복보다는 내 나이 43세라는 두려움과 주위 사람들의 위험한 말에도 너는 무사히 나에게 와주었지 감사하다"라며 출산의 행복감을 언급했다.
함소원은 "어쩌면 나에게만 온 것같은 억울한 힘든 일을 당연히 받아들일 수 있었다. 네가 있어서 엄마는 지금도 두렵지 않구나. 앞으로 더 열심히 살 거다"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안겼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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