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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딸 다래끼 때문에 병원行…마스크 잘 써 다행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25 17:18 | 최종수정 2022-02-25 17:18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5일 한지혜는 SNS에 "외할머니랑 다래끼 때무넹 안과 다녀왔어요~ 왜 때문인지 신나는 기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지혜는 "집에만 있다가 나가니까 신기한 게 많아서인지 밖에서 마스크 씌우니까 가만히 잘 쓰고 있네요. 다행이에요"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은 다래끼 때문에 안과를 방문한 모습. 이때 8개월 차 아기지만 마스크를 잘 쓰고 있는 모습이 삼촌이모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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