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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았다.
이에 동료배우 최희서, 박효주는 송혜교에게 커피차를 선물로 보내며 '다음 생엔 루비로 태어날래'라는 문구를 적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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