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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가 차려준" 구절판에 미역국…이세미, 전생에 나라구한 며느리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25 00:43 | 최종수정 2022-02-25 05: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쇼호스트이자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아내인 이세미가 시어머니의 사랑을 자랑했다.

이세미는 24일 자신의 SNS에 "29살에 너랑 결혼해서 39살이 되었네. 생일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웃고 있는 이세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세미의 생일에 양은지는 "세미 생일 축하해"라는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이세미는 스토리를 통해 "시엄마가 차려주신 39번째 생일밥상"이라면서 진수성찬 생일상을 자랑했다.

화려한 구절판과 소고기 미역국 등 알찬 생일상은 시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는 이세미의 결혼생활을 짐작케 했다.

한편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민우혁과 이세미는 민우혁의 할머니와 부모님까지 4대가 함께 사는 대가족 라이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아들 이든 군은 세인트폴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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