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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안효섭이 나르시즘 재벌3세 강태무를 연기하는 소감을 밝혔다.
'사내 맞선'은 얼굴 천재 능력남 CEO 강태무(안효섭)와 정체를 속인 맞선녀 직원 신하리(김세정)의 스릴 가득 '퇴사 방지' 오피스 로맨스. 안효섭은 완벽한 남자 강태무로 분하고, 김세정은 맞선을 망치러 나갔다가 자신의 회사 대표와 마주하게 되는 여자 주인공 신하리로 분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내 맞선'은 인기리에 연재됐던 웹소설과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웹소설과 웹툰의 전세계 누적 조회수가 4억5천만 회를 넘었고, 국내는 1억6천만 회 정도다.(23일 기준)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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