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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이세은, 8kg 금방 빼겠네 "3주만 -2kg, 딸이 뱃살 다 빠졌다고"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22 15:56 | 최종수정 2022-02-22 15:5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세은이 출산 후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보였다.

이세은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후 골든 타임 아시죠? 둘째 출산이라 그런지 몸무게 역주행까지 경험했는데 저는 출산한지 이제 60일 정도 밖에 안 되었고 사실 제대로 된 운동이나 식이 조절을 전혀 할 수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그러나 이세은은 자신만의 다이어트 방법으로 3주 만에 2kg 이상을 감량했다고. 이세은은 "우리 딸이 엄마 뱃살 다 빠졌네 할 정도로 만삭으로 커졌던 배부터 빠졌다"고 밝혔다.

이세은은 지난해 12월 둘째를 출산한 후 몸무게 8kg가 더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다이어트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이세은은 성공적인 다이어트 과정을 공유 중이다.

한편, 이세은은 지난 2015년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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