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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살' 최화정X'51세' 김민종, 연예계 대표 '냉동인간'..."나이를 안 먹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22 15:23 | 최종수정 2022-02-22 15:2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최화정과 김민종이 초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22일 최화정이 진행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 공식 SNS에는 "오늘 웃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ㅋㅋ 가수 데뷔 30주년 신곡 <긴 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민종과 DJ 최화정이 다정한 포즈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이때 '62살' 최화정과 '51세' 김민종의 동안 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진정한 최강 동안", "두 분다 나이를 거꾸로 드시나봐요", "나이를 안 먹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종 가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신곡 '긴 밤'은 몽환적인 발라드 곡으로, 과거를 추억하며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담담하고 솔직한 표현들로 풀어내, 김민종 특유의 음악 감성을 느낄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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