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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잘생긴 사람 봐 기억 잃은' 팬에 "큰일이구만"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22 15:22 | 최종수정 2022-02-22 15:2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지창욱이 '주접 멘트'를 여유롭게 받아쳤다.

지창욱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이 보내준 커피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커피차 현수막에는 "아 진짜..그거 알아요? 잘생긴 사람을 보면 기억을 잃는대요. 아 진짜..그거 알아요? 잘생긴 사람을 보면 기억을 잃는대요. 아 진짜..그거 알아요? 잘생긴 사람을 보면 기억을 잃는대요"라는 유명한 '주접 멘트'가 담겼다. 잘생긴 지창욱을 보자마자 기억을 잃었다는 것. 이에 지창욱은 "큰일이구만…."이라며 여유롭게 멘트를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지창욱은 현재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촬영 중이다.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려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한 청년이 사회봉사 명령으로 호스피스 병원에 들어가 생의 끝자락에 놓여 있는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이야기를 그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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