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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코로나19 완치 후 子들과 외출…'방호복' 못지 않은 철저한 패션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22 14:46 | 최종수정 2022-02-22 14:4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하하가 코로나19 완치 후 아들들과 외출을 했다.

하하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녀석둘!셋인가? 오랜만에 나왔구나!! 있 jr을 놈의 마스크를 벗고 싶구나!! 그치šœ 언젠가는 마스크 벗고 막~ 뛰어 다니자!!! 남자 XX들…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아들과 오랜만에 외출을 한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를 했던 하하는 격리 기간이 끝난 후 아들들을 데리고 나온 모습. 특히 패딩을 입고 있는 아이들은 얼굴을 싹 다 가려 방역에 철저히 해 귀여움을 더한다. 오랜만에 외출한 삼부자의 훈훈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하하는 2012년 가수 별과 결혼, 슬하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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