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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로 돌아갔다.
특히 이혜성 아나운서는 프리선언 후인 2020년 9월, 전현무의 소개로 SM C&C와 연을 맺으며 프리랜서로서 활동했고, 일과 사랑을 함께하는 사이로 발전하며 박수를 받았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SM C&C와의 인연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예능 프로그램 '엑시트',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와일드 와일드 퀴즈', '맘마미안', '러브 마피아', '조선 클라쓰 나랏말 쌤', '벌거벗은 세계사', '우리동네 클라쓰'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기도 하며 활동 반경을 넓혔다.
두 사람의 결별 이후 전현무와 결별하며 소속사와의 관계 역시 어색해지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었지만, 회사와의 관계는 계속해서 돈독할 전망. SM C&C와의 인연도 계속해서 이어진다.
다음은 SM C&C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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