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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형제의 모습에 놀랐다.
도하 군은 형의 모습이 신기한 듯 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당당한 포즈로 엄마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도원 군은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임신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정주리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도윤, 도원, 도하 삼형제는 물론 뱃속의 넷째까지 케어하는 슈퍼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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