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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형제 얼굴+몸에 빼곡한 낙서에 당황...넷째 임신에도 쉴 틈 없는 육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22 01:40 | 최종수정 2022-02-22 05: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형제의 모습에 놀랐다.

정주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형제의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둘째 도원, 셋째 도하의 다소 충격적인 모습이 담겨있다. 엄마를 향해 당당하게 걸어오는 형제. 이때 도원 군 손에 들려있는 크레파스와 형제의 얼굴과 몸에 낙서로 가득한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형제의 단합력에 삼형제 엄마인 정주리도 놀란 이모티콘을 덧붙일 정도였다.

도하 군은 형의 모습이 신기한 듯 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당당한 포즈로 엄마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도원 군은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최근 넷째 임신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정주리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도윤, 도원, 도하 삼형제는 물론 뱃속의 넷째까지 케어하는 슈퍼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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