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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kg 감량' 이수지, 초미니 입고 갯벌에 벌러덩 "임신 중인데.." 걱정에 '유쾌'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2-22 00:58 | 최종수정 2022-02-22 05:30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수지가 명품 광고를 패러디했다.

이수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 광고 패러디. dior. 명품광고. 퍼가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수지는 갯벌에서 흰색 드레스를 입고 과감한 몸짓을 선보였다. 치명적인 표정 연기까지 선보인 이수지는 갯벌 위에 몸을 던지는 열연을 펼치며 광고를 완벽하게 패러디했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세상에. 임신 중인데 춥지는 않았나요"라고 물었고, 이수지는 "작년 여름이에요. 제일 말랐을 때. 아하하하하"라며 유쾌한 답글을 남겼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세를 갖기 위해 17kg 체중 감량에 성공한 이수지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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