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2019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고, 이혜성은 KBS 퇴사 이후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전향,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동 중이다.
다음은 SM C&C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