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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톡파원 25시'가 시청자들의 호응으로 6회 연장을 전격 결정했다.
또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에 대한 애정과 지식은 물론,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는 '톡(TALK)파원'들의 패기 넘치는 에너지와 알베르토, 다니엘, 줄리안, 타일러, 타쿠야, 블레어 등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찐'수다 케미도 호평받는 중이다. 이들은 재미뿐만 아니라 사건의 역사적 배경, 한국과 각 국의 문화 차이를 쉽게 설명하며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23일 방송에서는 스튜디오로 전달된 세계의 과자 언박싱과 언박싱 중 일명 BTS의 'RM 과자'를 두고 벌이는 MC들의 쟁탈전, 이탈리아와 프랑스 톡파원들이 만나 함께 프랑스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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