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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우빈이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안방에 복귀하는 가운데, 소감을 남겼다.
이날 김우빈은 "20년 후의 김우빈이 2022년의 김우빈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를 말해달라"는 질문에 "쓸데없는 걱정 하지 말고 즐겁게 살라고 말하고 싶다"라며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건 쓸데없는 걱정과 고민을 하느라 보낸 시간'이라고 답한 걸 어디선가 읽었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미리 걱정하지 말자는 말을 자꾸 마음에 되새긴다"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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