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어드벤처 액션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하 '해적2', 김정훈 감독, 어뉴·오스카10스튜디오·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이 액션 영화 '언차티드'(루벤 플레셔 감독)와 함께 보물을 둘러싼 어드벤처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이어 동명의 인기 게임을 영화화, 500년 전 사라진 전설 속의 보물을 찾아 나선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언차티드'는 지상과 상공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다채로운 액션과 글로벌한 로케이션으로 구현된 리얼한 현장감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해적2'와 '언차티드'는 각각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오세훈, 김성오, 박지환, 그리고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톰 홀랜드까지 명실상부한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라인업은 물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화려한 액션으로 생생한 영화적 체험과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