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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kg 감량' 박은지, 출산 두 달만 돌아온 몸매…늘씬한 트레이닝복 핏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28 14:35 | 최종수정 2022-01-28 14:36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 전 몸매로 돌아왔다.

박은지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린이 낳기 전 체중으로 돌아가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네요 ㅎㅎㅎㅎ그래도 부기차 마시고 산책하면서 열심히 노력 중이지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은지의 거울 셀카가 담겼다. 회색 트레이닝복을 세트로 맞춰 입은 박은지는 출산 전으로 돌아간 듯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중이다. 출산 후 18kg을 감량했다는 박은지의 모델핏이 돋보인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와 결혼, 미국에서 지내다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 1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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