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모공이 뭔가요?...50kg 찍고 다이어트 하더니 피부도 좋아졌나봐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승아의 클로즈업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윤승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렷한 눈망울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 중인 윤승아. 살짝 흐트러진 헤어스타일과 무표정에서 그녀만의 청초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특히 윤승아는 클로즈업한 채 사진을 촬영, 이때 모공 조차 안 보이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였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인 윤승아는 최근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며 50.3kg임을 밝힌 뒤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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