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다이어트 차도 직접 지어주는 남편 "53kg 한 번 가보자"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정성에 감동했다.

장영란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보야 이게 뭐야? 너무 감동. 살 빼야 한다고 고군분투하는 저를 위해 다이어트에 좋다는 돌외잎으로 저만을 위한 차를 만들어줬어요"라며 "왠지 살이 빠지는 느낌적인 느낌. 사실.. 아직은 그냥 모르겠고 그래도. 남편의 관심과 사랑에 감동. 열심히 먹어보고 행복하게 다이어트 해볼게요. 53kg 함 가보자아아아♥"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다이어트 차를 지어주는 한창의 모습이 담겼다. 한의사 한창은 다이어트로 힘들어하는 장영란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하나 뿐인 차를 지어주는 외조를 했다. 명불허전 사랑꾼 한창의 모습에 장영란도 다이어트 의지를 더욱 불태웠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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