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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굳이 '도착직후'라는 말을 넣어야만 했을까.
여기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다. 문제는 찬희와 휘영의 사과문이었다. 찬희와 휘영은 각자 자필 사과문을 게재, "찬희의 생일을 축하하고자 하는 마음에 지인 1명과 영업시간이 지난 오전 1시 가게를 찾았고, 가게 도착 직후 방역수칙 위반으로 단속에 적발됐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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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요계에서는 줄줄이 확진자가 발생하며 비상령이 내려지고 있다. 더보이즈 에릭 영훈 현재 주학년,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 아이콘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 정찬우, 트레저 요시 최현석 준규 마시호, 위너 이승훈, 케플러 김채현 서영은, 위아이 김동한, 씨스타 출신 효린, 슈퍼주니어 은혁 등 20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새 무려 24명이 코로나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보여준 SF9의 경거망동은 더욱 큰 실망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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