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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흑화한 노정의, 마음고생이 심해서였을까. 말라도 너무 말랐다.
또 야외에서 찍은 사진은 초반 연기력 논란 등이 힘들었던지, 너무 마른 모습. 롱부츠가 남아도는 듯 극세사 다리선을 보여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노정의는 앞서 인터뷰에서 "작품을 할 때마다 한번씩 무너지는 듯한 기분을 느낀다. 이번에도 도망치고 싶은 생각도 들었다"라며 매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진지한 연기자세를 보인 바 있다.
한편 노정의는 '그해 우리는'에서 '저 바쁜데 안바빠요'란 극중 대사처럼 항상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고 환호를 받으면서 살지만 정작 외로움을 느끼는 톱 스타 역을 차분하게 소화해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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