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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세 아이의 아빠 맞아? 막 찍어도 화보다.
1978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 마흔다섯 살인데, 30대 초반으로 보인다. '아무렇게나 입은 듯'한 검은색 이지웨어에 운동화 차림인데도, 완성형 화보가 나온다.
조각 같은 외모로 한때 '고비드'로 통했던 고수는 이제 세 아이의 아빠. 그러나 길게 기른 머리가 너무 잘 어울려, 오히려 30대 때보다 더 스타일리시해진 듯한 모습이다.
한편 고수는 지난 2020년 방영된 OCN '미씽 : 그들이 있었다'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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