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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라이관린은 한글을 잊지 않았다. 의리남이다.
라이관린은 중국에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최고의 톱스타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에서 활동했을 때는 멤버 중 한명으로 사랑을 받았다면, 중국에선 비교도 안될 정도로 정상급 대우를 받고 있다.
바쁜 가운데 이번 음원 재결함에 힘을 더한 라이관린은 합류 이유를 '의리'로 설명한 듯. 이 인스타 피드에 팬들은 감동을 했다.
이번 앨범은 'A-Side'에 멈춰있던 워너원과 워너블의 시간을 'B-Side'로 다시 재생시킴과 동시에 언제나 그랬듯 항상 옆에 있겠다는 'Beside(~옆에)'의 의미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B-Side'에 수록되는 신곡 '뷰티풀 파트3'는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1 MAMA)'에서 3년 만에 다시 뭉친 워너원이 새롭게 선보인 곡으로 2017년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뷰티풀', 2018년 첫 정규앨범 수록곡 '뷰티풀 파트2'에 이어 워너원과 워너블의 아름답고 변함없는 약속에 대해 노래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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